탱자 효능 탱자 먹는법 알고 드세요.

탱자 효능 알고 계세요? 탱자 먹는법도 여러가지인데 한번 보시죠.

탱자는 과일로 알고있는 그 탱자가 맞을 것이다. 어릴 때 뾰족한 그 가시나무에 달린 녀석을 따서 친구들에게 마구마구 던지던 그 귤과 닮은 녀석.. 속빈 땡깡이랄까?

부모님 세대는 다들 알고있는 탱자 효능. 우리는 다시 찾아보고 기록해놓고 아이들에게 알려줘야 할 것 같네요. 주변을 둘러보아도 별로 없으니 말이죠~

 

유자나 귤과 같은 감귤과에 속하는 탱자는 상당히 뾰족한 가시가 달려 있는 나무이기 때문에 우리가 어릴 때만 해도 담장이나 울타리에 탱자나무를 심어 나쁜 기운을 막고 때로는 좀도둑들의 접근을 피하는데 쓰기도 했다.

 

탱자는 신맛이 매우 강하고 가을 시작즈음 생산되면서 맛보다는 향이 상당히 강하고 좋은 과일로 구분할 수 있다.

 

 

탱자 효능 속에 어떤 비밀이 있는지 지금부터 적어본다.

 

탱자의 효능 중 우리가 흔히 기억하는 것은 소화가 잘 되지 않을 때 또는 소화 불량으로 가스가 차서 배가 아플 때 어린 탱자를 잘 이용해 치료 했다고 알고 있다. 어린탱자를 일컫는 말로 지실이라고 하는데 지실은 쳐져 있는 위를 탱탱하게 위로 끌어 올리는 강한 힘이 있기 때문에 소화 작용에 으뜸이고 복통을 없애 주는데 매우 탁월하다.

 

 

약효, 약초라면 무조건 좋은 기능이 있지만 과일에는 많은 영양소가 있기 때문에 피부 미용에 으뜸인데 탱자 역시 각종 피부 질환에 좋은 약재로 사용되었다는 것이 방송을 타면서 탱자나무를 잘라 우려내면 그물로 목욕을하여 염증을 완화 시키고 상처가 있는 부위에 탱자 나무를 울궈낸 물로 씻어내면 피부질환에 좋은 영향을 준다고 한다.

 

 

비타민이 풍부한 탱자는 차로 만들어 먹으면 피부 미용에 좋은 효능을 볼 수 있다.

 

가스가 많이 차는 사람. 복부가 팽팽해져서 상당히 기분나쁘게 배가 살살아픈 사람들은 매실도 많이 물에 희석하여 마시지만 , 탱자의 효능 중 한의학에서 인정한 인간의 기 분산 성질을 이용하면 좋다는 연구 결과가 있다. 기라는 것을 잘 믿지 않지만 이런 것을 보면 참 그럴 것 같다는 생각이든다.

속이 더부룩하여 팽만해 졌거나 가스가 가득 찬사람들은 매실보다는 탱자를 우선 찾아 복용하는 것이 좋다.

탱자는 차로 만들어 먹는 것이 좋다.

 

 

어린아이들 부터 성인까지 달고 사는 감기는 탱자 효능 중 비타민 및 칼륨이 듬뿍 들어있는 것 때문에 설탕과 함께 차로 끓여서 마신다면 그 어떤 감기약 보다 좋은 치료제가 되기 때문에 꼭 마셔야 한다.

 

탱자 먹는법 검색을 해도 잘 없다. 그래서 논산에 알고 있는 분께 전화를 드려 여쭤보았다.

탱자 먹는법은 8월 말이나 9월로 접어드는 시기에 수확하여 잘 익은 탱자들을 모아 즙으로 만들어 먹으면 좋고, 설탕과 일대 일 비율로 재워 엑기스로 만들어 섭취하는 것이 가장 흔하다고 한다. 또 위에서 말한 것처럼 매실 엑기스 담는 방법과 동일하게 하여 한 두달 가량 재워  놓고 엑기스를 뜨거운 물에 함께 풀어 차로 마시는 것도 좋다고 한다.

 

이렇게 알아본 탱자의 효능 그리고 탱자 먹는법 중 우리는 탱자 먹는법을 기억했다가 매실 대용으로 마시면 좋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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