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동초 효능 염증에 탁월한 야생 약초

인동초 효능 , 염증에 탁월한 야생 약초 정보를 적어봅니다.

 

잘 기억나지 않지만 김대중 전 대통령이 자서전에서 거론되면서 더욱 유명해진 인동초 효능 자료를 검색해 봤어요. 우리나라에서 흔하게 볼 수 있는 야생 약초 중 하나라고 해요.

인동초 뜻을 알아봤더니 '인동'이란 겨울 각종 풍파를 견뎌내 봄까지 잎이 시들지 않고 떨어지지 않는다 라는 뜻을 지니고 있어요. 그만큼 강하고 인내력이 강하기 때문에 야생에서 살아남는 야생 약초라고도 해요.

 

 

신기하게 실제 겨울온도가 조금은 따뜻한 남쪽지방은 잎이 떨어지지 않고,

중부지방 근처에서 자라난 인동초의 잎은 떨어진다고 해요.

 

5월 ~ 8월까지 꽃을 피우고 잎과 줄기 부분에 털이 많이 나는 식물이지요.

 

 

 

 

 

인동초 효능 자료를 검색하니

인동초 잎에 있는 루테올린 이노시톨 및 타닌 성분으로 위장 보호에 매우 탁월하고 요통, 신경통에 좋고, 감기와 약해진 목에 오는 통증 완화에 상당한 효과를 본다고 해요.

 

 

 

인동초 효능은 이때 더 빛을 봅니다.

1. 열이 많은 사람

비바람 몰아치는 겨울에도 반팔을 입고 다닐만큼 몸에 열이 많아 몸에 수분을 계속 필요로 하는 분들께 좋아요. 몸에 열이 많으면 몸의 비정상적인 체온이 유지되면서 질병에 쉽게 노출될 수 있거든요. 인동초가 한의학 적으로 밝혀진 부분에서는 독소를 해소하고 몸에 열을 내리는 효능이 있다고 합니다.

 

2. 구내염 및 피부병을 가진 사람

몸에 생긴 염증이 쉽게 사라지지 않는 사람에게 더욱 좋아요. 염증을 가라 앉히는 효능이 있어 인동초 물로 가글을 하면 구내염 및 인두염과 편도염처럼 입 속 구강 질환에 상당히 빠른 완화를 기대할 수 있고 목욕을 할 때 피부병 땀띠, 아토피 부스럼 등의 효과까지 볼 수 있습니다.

 

 

 

 

그럼 인동초는 어떻게 먹을까요?

차 대용으로 복용이 가능합니다. 특히 매독, 종기, 부스럼과 같은 질환에 매우 좋아요.

말린 인동초를 10~20g 정도 물에 펄펄 끓인 후 달인 물을 식사 후 마시거나 물을 많이 섞어 옅게 만들어 식수용으로 마시면 좋습니다.

 

인동초 물로 목욕을 하여 땀띠와 부스럼을 방지합니다. 인동초 효능 중 우리가 기대할 수 있는 가장 큰 효과라고 볼 수 있는 것이 삼백초와 같은 약초와 함께 욕조에 넣어 우린 후 그물로 목욕을 하면 좋습니다.

 

 

 

 

 

술을 담궈 복용 하는 방법도 있습니다. 이것은 설사, 토혈, 복통, 인후염에 효능을 볼 수 있습니다.

상당히 더운 여름 꽃을 피우고 얼마 지나지 않은 꽃을 따고 증류주를 이용한 30일 숙성된 녀석으로 식사전이나 취침 전 한잔씩만 복용하면 좋습니다.

이때는 달여서 복용하는 것보다 몸에 흡수가 빠르지만 증상 완화가 됐거나 완치가 됐다 생각되면 복용을 멈추는 것이 좋다는 전문가 소견이 있습니다.

 

 

우리가 찾아본 인동초 효능 정보는 이정도로 마무리 해요.

염증에 탁월한 야생 약초 인동초. 잘 기억했다고 앞으로 몸이 아플 때 참고하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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